뭐라도 사고 싶은 근질근질한 마음을.. 친한 동생 생일로 풀었습니다;;
원래는 '훌밍크 쁘띠 블랜드'를 사주고 싶었는데
동생이.. 뭐랄까 좀 화려하게 생겨서, 심플한것보다는 풍성한게 나을 것 같았어요.
밍시를 탈탈 털어서보고,
가장 가성비 좋게 생긴 니팅밍크로 구입해서 보내주었는데
받는 사람이 만족해해서 다행입니다;;
: 비록 택배가 일주일만에 와서 마음상하긴 했지만 ㅜ.ㅜ
그리고... 소소한 문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동생이.. 선물이 너무 과하다며, 자꾸 가격을 물어보는데... 제가 봐도.. 몇십만원짜리처럼 보여요;
니팅밍크여도, 그래도 와이드숄인데.. 밍크인데... 이 가격 이라니요;;;
가격은 비밀이어야되는데,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7-10-31
평점
우선 동생분께서 만족하신 것 같아 정말 기쁘구요,
그 과정에서 배송문제로 마음졸이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저희는 더 가성비 높은 밍크 제품으로 보답하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시티 많이많이 놀러오시고, 늘 포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