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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각2222 ▶ 블루블루 포인트

작성자 김영은(ip:)

작성일 2018-10-04

조회 31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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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난번 브라운컬러에 이은.. 블루 후기사진 올립니당.


일단, 색을 떠나서..

보통 악세서리로 쓰는 밍크는, 옷이나 머플러에 비해 숱이 없거나 힘이 좀 없어보이는데,

밍크촉감이 오동통통하고 빽빽한 모질이라 넘나 좋네요.

풀스킨의 힘인가요;;;


게다가, 이 쨍한 블루컬러는

겨울에 칙칙한 착장을 확 살려 줄 포인트로 완전 쵝오네요.


그냥 가방을 휙~ 던져놓아도.

밍크가 그 위에 알흠답게 올려져있으니 가방만 눈에 띄는...;;;



마지막 사진은.. -뭔가 좀 웃기지만-

걸고리가 넘나 튼튼하고도 럭셔리해보여서..

마치 팔찌인양 저렇게 팔에 착! 걸치거나,

발목에 감아도 감각적이어 보이지 않을까 해서 시도해보았습니당;

: 실제로 자랑질겸 해서 반나절 팔에 차고 다녀보니, 사이즈가 안 맞아서 슬슬 흘러내리더라고요; 아쉽;;

: 팔에는 역시 커프스나 뱅글을 해야겠죵;;



암튼, 돈모아서 코트를 사야되는데

깔별로 사게될까 두려운 밍크스트랩 후기였습니다;;



첨부파일 20181004_141805.jpg , 20181004_145905_2.jpg , 20181004_142656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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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8-10-05

    평점 5점  

    스팸글 영은님, 시티예요.

    포토후기 감사드려요~ 사진 한장 한장 저희에게 큰 즐거움과 힘이 됐어요^^;

    저희도 시티님들께 기쁨을 드리려고 노력하지만, 저희도 시티님들께 에너지를 받을 때가 많은데,

    이런 후기에 늘 그런 마음을 느끼는것 같아요~

    더 좋은 제품, 열심히 만들어 보여드릴게요~ 시티에서 늘 포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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