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뻐서 매일매일 눈팅만 하다가 생일 맞이 스스로에게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안타까운 건 제가 이거 사자마자 11월에 다른 행사가 있고 12월에는 다른거랑 행사하시네요.
올해는 제가 운이 안좋은 걸로.. 암튼 이거 사고 11월에 자제했다가 12월에 포텐터졌네요.
지름신 제대로 왔네요.
스타일 좋고 따뜻하고 여기저기 안어울리는 곳 없고 백점만점입니다.
작년에 리버서블 샀다가 잃어버리는 바람에 너무 슬퍼서 속상햇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는 안사리라 맘먹었다가
그만 지름신이 왔네요.
잃어버리지 않도록 늘 꼼꼼히 챙겨요.. 사진을 찍으려니 이쁨이 안나와서 그냥 가방이랑 같이 찍었어요. 실제가 더더 이뻐요.,
밍시~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9-01-03
평점
후기 감사해요~
네^^ 스타머플러는 작업공정이 일반 밍크머플러대비 40~50% 정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힘들었던 아이템이예요. 이제는 이전보다는 조금 익숙한 느낌으로 작업하고 있지만,
컬러교차 작업은 늘 힘이 듭니다^^ (작년에 양면밍크 잃어버렸다는 후기를 종종 봐서 마음이...)
명애님 마음에 드셨다니 기쁘고, 스타밍크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2019년이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