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진도엘페에서 검정 밍크 베스트를 신랑한테 선물받았는데요, 예쁘긴 예쁜데 목이 너무 허전해서
한겨울에는 좀 애매해서 목더리 찾던 중에 밍크시티 발견 @-@ 했어요(대박)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지도 않고 막주문.. 왜 안오나 했더니 허걱 ㅠ-ㅠ 아니 이렇게 판매해도 나가나?
하는 의문증이 오늘에야 풀렸네요 ㅎ 날짜를 보니 금요일 보낸건데, 주말을 지나 며칠을 박스안에 접혀있었는데도
털이 접힌자국이 나지 않고 이뻐요
털만놓고 보면, 제가 가진 밍크조끼보다 훨씬 좋아보이네요 ㅠ^ㅠ
그리고 털이 짧은게 더 좋다면서요.. 비싼거라고..
이거 완전 짧고 예뻐요 가격도 받고 보니 훨씬 싸게샀다는 생각이들구요^^
처음제품이 좋아야 단골이 되는데, 다행이에요
좋으니까 ~ 좋아요
그리고 이 사파이어색.. 참 예뻐요 밝은 회색이 아니라~ 예쁘고 환한 회색이에요
이제 더 구경좀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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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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