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백만년고민하다 블루로 결정..받고나서도 파스텔브라운으로 바꿀까말까 했을정도로
브라운이 너무 예뻐보였는데 주위에서 다 저하고 안어울린다는..ㅋㅋㅋ 주위말듣고 블루주문했어요
제가 좀 화장안해도 피부톤이 하얀편인데, 이런 색들이 잘 맞더라구요.. 끌끌..(진브라운은 잘맞았는데잉)
이 머플러는 한눈에 보고 바로 사야쥐했는데 주문하다 파스텔브라운을 그때보고 그때부터 장바구니에
얼마나 담아놨나 모르겠어요.. 작년에 여기서 모던스퀘어 진한 브라운샀는데, 정말 겨울내내 곰탕처럼 우려먹었는데..(진짜 편함, 완전 편함, 한번 하고 다니면 멋이고 뭐고 따뜻해서 계속하게됨)
얘는 살짝 우아한 포스가 있네요...우.. 색감은 참 독특함..
아직도 파.브 미련이 남았지만 이제 얘하고 또 다녀야져...
주위에선 다 이쁘다고 난리났는데 저는 왜그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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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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