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밍크앤더시티의 골수 팬 입니다.ㅎㅎ
좀 색다른 아이템이라 좀 망설이긴 했는데 후기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겟 했지요.ㅋ
그래서 좀 도움이 될까 해서 남깁니다.
전 폭스링으로 구매했구요. 사실 사진에서 보고 무슨색일까...좀 걱정스러웠거든요. 보라빛이 도는거 같아서 ,,,
받아보니 진한 그레이 칼러입니다.다행..ㅋ
그리고 착용은 엄청 쉽구요. 이거 몇년전부터 문구사에 애들 시계줄에 이용되는,,,ㅋㅋ엄마들만 알거 같아요.
손목이 아주 가는편이 아닌데 조이지도 않고 딱 여유있게 저한테는 편안하니 좋습니다.
폭스는 왠지 코트나 니트 같은 좀 차려입은곳에 어울릴거 같고...
라쿤은 패딩이나 야상이면 딱 좋겠다는 느낌이네요.
암튼 강추합니다.
밍크앤더시티 화이팅!!!
지금 밍크 머플러 갯수만 엄청 많은데 또 다른게 눈에 들어오네요..ㅜㅜ
조만간 또 뭐에 홀린듯 결제하고 있을거 같아요..ㅋㅋ
댓글목록
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5-12-02
평점
이렇게 동그랗게 말리는 퍼 아이템의 경우 퍼의 속컬러가 많이 보이면서 실제컬러톤과 상품컬러톤이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저희도 촬영시 늘 고심하는데, 소희님의 디테일한 후기에 감사드려요~
이런 뱅글작업은 시즌중에 추가작업하기가 정말 어려워 힘들긴 하지만, 모처럼 저희 액세리가 반응이 좋아 (눈물나요 ㅠ-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뭔가 허전한 소매나 장갑등에 매치해서 많이 활용해주셨음 좋겠어요^^
그럼 앞으로도 시티 자주 놀러오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