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브라운컬러에 이은.. 블루 후기사진 올립니당.
일단, 색을 떠나서..
보통 악세서리로 쓰는 밍크는, 옷이나 머플러에 비해 숱이 없거나 힘이 좀 없어보이는데,
밍크촉감이 오동통통하고 빽빽한 모질이라 넘나 좋네요.
풀스킨의 힘인가요;;;
게다가, 이 쨍한 블루컬러는
겨울에 칙칙한 착장을 확 살려 줄 포인트로 완전 쵝오네요.
그냥 가방을 휙~ 던져놓아도.
밍크가 그 위에 알흠답게 올려져있으니 가방만 눈에 띄는...;;;
마지막 사진은.. -뭔가 좀 웃기지만-
걸고리가 넘나 튼튼하고도 럭셔리해보여서..
마치 팔찌인양 저렇게 팔에 착! 걸치거나,
발목에 감아도 감각적이어 보이지 않을까 해서 시도해보았습니당;
: 실제로 자랑질겸 해서 반나절 팔에 차고 다녀보니, 사이즈가 안 맞아서 슬슬 흘러내리더라고요; 아쉽;;
: 팔에는 역시 커프스나 뱅글을 해야겠죵;;
암튼, 돈모아서 코트를 사야되는데
깔별로 사게될까 두려운 밍크스트랩 후기였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8-10-05
평점
포토후기 감사드려요~ 사진 한장 한장 저희에게 큰 즐거움과 힘이 됐어요^^;
저희도 시티님들께 기쁨을 드리려고 노력하지만, 저희도 시티님들께 에너지를 받을 때가 많은데,
이런 후기에 늘 그런 마음을 느끼는것 같아요~
더 좋은 제품, 열심히 만들어 보여드릴게요~ 시티에서 늘 포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