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컷보고 예전부터 언제나오나 언제나오나 했는데
실제로 나오니까 바로 예약은 안하다가 예약마감 하루전에 예약했는데
기간지나도 품절은 아니네요^^ (품절안되면 괜히 섭섭 ㅎㅎ)
어디에 매치할까 약간 걱정인데 우선 입고있는 기분이 좋아서 지금 사무실에서 계속입고있어요
지금도 입고 후기 쓰는중이에요 ^^
점심때 구내식당에서 이쁘다고 너도나도 만저보고 밍크냐면서 (양털과 밍크는 진짜 다른데요^_^ 아무래도 컬러가 특이하니까 양털이라 생각못하는것 같아요)
양털이라하니 모두 오오 하며 또 만저보고.. 입고있음 되게 편하고 따뜻~한데 더워서 좀 벗어노면
또 허전하고
원피스에 살짝 걸쳐주면 넘 예쁘고요
간절기 아이템으로도 좋을것 같구요
청바지에는 어떨까 모르겠네요
아직 사무실이라 퇴근해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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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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