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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작성자 한세경(ip:)

작성일 2011-12-20

조회 54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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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눈여겨 보다가 지름신 강림으로 장바구니에 쏙쏙 넣고 딱 하나만 사자 하고 고른것이 세이블과 훌라인.. 고민하다가 세이블 골랏어요 훌라인은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노리려구요+-+

따땃하고 포근시러운게 눈이 가더라구요

상자열때도 조심조심 칼도 조심조심

열었습니다

세이블 무릎에 놓고 하나하나 꼼꼼히 보는데 벌서 허벅지가 따뜻해요

럭셔리럭셔리 하네요

세이블털 감촉이 이만큼 부드러운지.. 오늘 안 뇨자입니다. 무게감이 너무 안느껴져 둘러도 가볍습니다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한 털이네요 세이블

밍크하곤 또 다른.. 작년에 여기서 첨 브라운밍크받고 너무 좋았는데 조금씩 아이템을 늘려가는 재미가있네요

그래도 담은 훌라인으로 정했습니다 작은거 여러개 사는것보다 하나 제대로 사는게 난거 같아요

세이블받으니 또 훌라인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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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1-12-22

    평점 0점  

    스팸글 세경님~ 후기 감사합니다. 세이블은 항상 후기에 촉감이 좋다고 평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 겨울, 세이블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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