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털넥워머사려고 하러 구경하다 눈이 높아져 결국 밍크로 질렀답니다.. 5~6만원 예산이었는데..23만원..
털빠짐도 신경쓰이고 나이도 웬지 밍크하나..요러다가요..
아는 언니가 밍크고 쪽밍크아니면 비싼거 아니라고 해서.. 쪽밍크가 뭔지도 모르고.. 전화해서 그런데
쪽밍크아니에용..여쭤받더니 친절히 설명해주시고요..
전화끊고도 며칠 장바구니 놀이하다 주문~
일단 윤기가 있고 매끄러운 밍크에요~ 고리가 2개가 있는데, 다른 분 후기에도 있었지만,
고리가 있는부분이 밍크가 약간 바지런하지 않은 부분이 쪼끔있고 (안쪽이니까 뭐)
다른 건 다 맘에 들고요
여긴 너무 예쁜게 많아서 고르는게 힘들어요
코트색 몇가지 대표적인 색마다 마네킹코디하셔서 보여주시면 더 고르기가 좋을것 같아요~
사진이 이쁘긴한데 아우터에 한 모습이 없으니까 완전 머릿속이 터질것 같드라구요
저같이 상상력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진들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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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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