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강화도팬션 놀러갔는데 그리 쌀쌀한 정돈 아니었지만 스마일하고 나갔어요^^
인기대박~
한번걸치고있다 벗음 허전함이 장난아녜요. 고기냄새 밸까봐 벗었더니 어찌나 허전한지ㅎㅎ
어제 시내에는 처음하고 자라매장-서점-극장-등등등 다녔는데 진짜 제가 입고나온거 남들이 쳐다보는건 거의 처음 느낀것 같아요 ㅋㅋ
저만의 착각이라도 웬지 기분좋음 -.-
밍크가 얇지않고 통~통한 느낌이라 요 스마일도 예쁘지만 전 이 밍크컬러가 정말 맘에들어요, 노란색 스마일하고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아직 본격적으로 하고다니진 않지만 밍크가 미끌해 잃어버릴까 조심조심 해야할듯 ㅇ ㅇ
맘에 쏙들고 좀 늦었지만 귀요미 사진하고 한장 올려요
댓글목록
작성자 밍크앤더시티
작성일 2016-11-11
평점
지난시즌에는 통밍크가 아닌 안감이 있는 자석스마일작업이었는데, 통밍크작업 요청이 많아 고민중에
가장 많이 좋아하시는 모던스퀘어 디자인으로 보여드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조금씩 좋다는 후기를 남겨주셔서, (꽤 까다로운 작업인만큼) 다른 아이템보다 더 기쁜것 같아요^^
통밍크는 분실은 늘 조심하시고, 조금 구겨져도 금방 회복이 되니까 오랜시간이 아니면 백속에 넣어두셔도 좋을것 같아요. (계속 구겨진채로 두심 안좋습니다 -_-)
예쁜 사진 감사드리고, 스마일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그럼 시티에서 늘 포근하세요~